[앵커]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 검사에서 이해관계자와의 부당거래 사례를 다수 적발했습니다. 특히 IBK기업은행에선 모두 58건, 882억원의 부당대출이 드러났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이 IBK기업은행의 882억원 규모 부당대출을 적발했습니다. 한 퇴직 직원은 현직 임직원들과 짜고 7년 동안 51건, 785억원의 대출을 부정하게 받았습니다. 허위 서류와 쪼개기 대출 등을 이용했으며, 배우자인 현직 심사역, 입행 동기인 영...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6080927739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6080927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