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어제(25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37년 회사에 몸담으며 삼성 TV의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주역으로 불립니다. 보도에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입사 이래 줄곧 TV개발 전문가의 길을 걸었습니다. 신입사원으로 영상사업부 개발팀에 들어와 한 계단, 한 계단 승진을 거쳐 굵직한 수장직을 두루 역임했습니다. 브라운관부터 최신 QLED까지, 삼성전자의 TV...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6063341013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60633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