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제 성장세 약화에 대한 우려에 이번달 소비자심리가 3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어제(25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1.8p(포인트) 하락한 93.4를 보였습니다. 지난 달 소비심리가 두 달 연속 반등하며 3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됐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구성 지수 가운데 향후경기전망은 3p 하락한 70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발 관세 전쟁 등 불확실성이 커지며 내수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606050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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