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우리 기업들의 대규모 미국 투자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다음달 2일 예고된 국가별 상호관세 발표가 가까워질수록 국내 기업의 고심도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배진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대차그룹의 약 31조원 규모 투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사꾼' 기질을 잘 읽은 선택이었습니다.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자동차 생산, AI 시대 전력 급증에 대비한 에너지 협력 등 트럼프 대통령의 '입맛'에 맞...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52319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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