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농촌진흥청이 지난달 미국산 LMO 감자에 대해 7년 만에 '수입 적합' 판정을 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유전자 변형 농식품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목소리와 함께 감자 농가의 반발도 거셉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일반 감자는 세척 후 잘라두면 검게 변하는 갈변 현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런 '검은 반점' 발생을 줄이고 감자역병 저항성도 높인 것이 바로 유전자 변형, LMO 감자입니다. 개발사인 미국 심플로트...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523192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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