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국민 5명 중 1명은 사회적 고립감을 느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회 갈등 인식률 결과에서는 여전히 정치 이념 다툼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장한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2024 한국의 사회 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적 고립감을 느낀 국민 비율은 3년 만에 다시 20%를 넘어섰습니다. '외롭다'라고 느끼는 비율은 21.1%. '아무도 나를 잘 알지 못한다'라고 느끼는 비율은 16.2%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5230949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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