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깊이 20m의 싱크홀이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반복되는 땅꺼짐 사고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동구 도로 한복판. 순식간에 20m 깊이의 땅 꺼짐이 발생하며 오토바이 운전자가 추락했습니다. 17시간의 구조 작업 끝에 운전자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해에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땅 꺼짐으로 승용차가 빠져 두 명이 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523064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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