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작년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0.53%로 전 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오늘(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부실채권 규모는 14조8천억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3천억원 늘었습니다. 부실채권 중 기업여신이 11조7천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계여신은 2조8천억원, 신용카드채권은 3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은 0.65%로 전 분기와 비슷했으나 가계 부실채권 비율은 0.2...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5165023866
번호 제목 글쓴이
2030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추진…의학회는 "주 80시간 유지돼야" admin
2029 '승리요정' 김승연 회장, 한화 이글스 홈구장 방문…"함성에 보답하자" admin
2028 "이대로면 2033년 국민의료비 561조원…10년 새 2.5배" admin
2027 '롤러코스터 장세'에 코스피 변동성 4년여만에 최고 admin
2026 1분기 철도승객 역대 동분기 최대…KTX 2천만명 육박 admin
2025 SKT 이어 KT도 엔비디아 '블랙웰' 도입 검토…AX 사업 기반 강화 admin
2024 예금 보호한도 1억원 상향 논의..."상반기 시행 시기 결정할 것" admin
2023 산불피해 보험금 청구 5천건 육박…"1개월 내 지급" admin
2022 "미 관세충격 최소화하며 보복·추가제재 없도록 대응 필요" admin
2021 내수부진에 고용한파…도소매·숙박음식 취업자도 5분기째↓ admin
2020 트럼프 입에 널뛰는 환율…외환시장 연장 후 최대 변동폭 admin
2019 한은, 17일 기준금리 결정…전문가 "동결 유력" admin
2018 숙박·음식점업 22개월째 장기 불황...취업자도 감소세 admin
2017 공인중개사 신규 개업 25년만 '최저'…"거래절벽에 시장포화" admin
2016 [프리즘] 민생회복 추경 논의…조기대선 앞둔 정치권 뜻 모을까 admin
2015 [프리즘] 얇아진 지갑에 다시 등장한 뽑기방…'불황형 소비' 늘어 admin
2014 [프리즘] 라면·맥주·햄버거 도미노 인상…고삐 풀린 먹거리 물가 admin
2013 '챗GPT 독주 막아라'…네카오도 스타트업도 생성형 AI 경쟁 admin
2012 '타운화' 선언하는 백화점…불황 이겨낼 승부수 될까 admin
2011 저성장인데 고환율이 발목…이번 주 기준금리 향방은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