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지난 4일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한 홈플러스가 68개 임대 매장의 임대주들과 다음 달 초 임대료 조정 협의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대형마트 126개 중 임대 점포는 68개로, 그간 홈플러스는 이들 매장 임대주에게 연간 두 차례 또는 세 차례에 걸쳐 임대료를 지급했습니다. 연간 임대료가 4천억원대에 달하지만, 기업회생 절차 개시 이후 임대료 지급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홈플러스 측은 "회계법인을 통해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516294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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