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미국 유명 투자회사를 사칭해 접근한 뒤 투자 자금만 가로채는 사례가 발생해 금융당국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오늘(25일) 금융감독원은 미국 투자사 제프리스를 사칭해 달러 채권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을 편취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불법업자들은 미국 실제 회사와 유사한 홈페이지를 제작한 뒤 투자자들을 모집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출범 이후 안전 자산인 달러 투자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514173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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