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1 Preview : 시장 예상치 부합 전망 2021년 4분기, GS건설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56조원(-9.1%, YoY), 영업이익 2,052억 원(+0.2%, YoY)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한다. 매출액 측면에서는 연중 이어진 플랜트 매출 둔화를 주택/건축 부문 등이 만회하는 형태의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2021년 2분기, 싱가폴 Marina South 본드콜 관련 비용 537억원에 대한 환입 효과(약 70% 추정)는 긍정적이나, 계절적인 4분기 해외 현장의 추가원가 반영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이를 통한 어닝 서프라이즈의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당분기에는 전년동기와 유사한 400~500 억원 규모의 성과급이 반영될 예정이다. 주택/건축 중심의 실적 성장 지속, 비주택 부문의 실적 확대 기반 마련 2021년, 국내 주택 분양은 약 2.7만 세대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며 주택/건축 중심 의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한다. 2021년 약 3.2만 세대의 분양 가이던스 중 올해로 지연된 0.5만 세대의 물량 등을 감안한다면 2022년 약 3.0만 세대 이상의 분양 성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대형 플랜트 수주 감소 및 인력 조정 등으로 인한 플랜트 매출 급감은 부담 요인인 반면, 비주택 부문의 실적 기반은 보다 확대되고 있다. 동사의 해외 신시 장인 호주 인프라 부문은 작년 하반기 수주한 NEL(2.8조원)을 중심으로 2022년 호주 인랜드 레일(1조원)과 그 외 오만 해수담수화 잔여 Project(1.4조원), 싱가폴 철도(약 1조원) 수주 파 이프라인을 통한 비주택 부문의 실적 기반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57,000원, 업종 차선호주 의견 유지 GS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57,000원, 업종 차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 현재 실적에 반영중인 Precast Concrete 사업(지피씨), 해외 모듈사업에 더해 2023년 준공 예정 인 2차전지 재활용 사업(에네르마), 베트남 개발사업 등 건설/환경 중심의 다양한 신사업 성 과는 점차 구체화 될 전망이다. 2022년 2월, 에스앤아이건설의 연결 편입 효과(연매출 1조원 이상, 미반영) 역시 LG그룹사 물량 확보를 통한 실적 개선에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한 다. GS건설 (006360) 양호한 실적, 비주택 부문 확대 긍정적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