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25년 미국 정부의 관세에 대한 멕시코와 캐나다의 현황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42 | |
---|---|---|---|---|---|---|
용량 | 213.25K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 |
213.25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5-03-18 |
---|---|
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국경보안 강화, 마약(펜타닐) 유입 차단, 무역 불균형 해소를 명분으로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강경한 관세 압박을 가하고 있음
ㅇ 2/10(월) 트럼프는 행정명령을 통해 멕시코·캐나다産 자동차 부품, 가전 부품 및 항공기 부품 등
87개 품목에 대한 추가 관세 5% 부과를 발표
- 동 관세 조치는 당초 2/4(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멕시코와 캐나다가 국경 단속 강화를 약속하면서 시행일이
3/4(화)로 연기되었고, 시행 이틀 만에 USMCA 품목에 한해 4/2(수)까지 추가 유예되어 이후 관세 시행에 대한
불확실성이 잔존
□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관세 정책으로 북미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멕시코와
캐나다의 상반된 대응 전략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음
ㅇ 멕시코는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 단기적 피해를 최소화했으나, 장기적 협상 취약성이 우려되는 반면,
캐나다의 경우 즉각적인 보복관세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협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가 제기
- (멕시코) 미국과 신속히 협상하여 단기적인 경제 손실을 줄이는 데 성공했으나, 장기적으로 미국이 추가 요청에
대응력이 취약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
- (캐나다) 보복관세를 시행하여 무역 갈등을 더욱 고조시켰으나, 장기적으로는 對美 협상력 관련 긍정적인 평가가 다수
ㅇ 더불어 /12(화) 발효된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조치에 대해 멕시코는 상응 조치가 아닌 협상에 집중하고 있으며, 캐나다와 EU는 對美 보복관세 발표, TO 제소 등을 추진하여 트럼프 관세 정책을 둘러싼 국가별 대응 전략이
상이하게 전개되고 있음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