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 제공]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자사에서 800억원대 부당대출이 적발된 데 대해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 은행장은 오늘(25일) 금융감독원의 관련 발표 이후 이 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은행장은 "금융감독원 감사 결과를 철저한 반성의 기회로 삼아, 빈틈없는 후속 조치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부통제와 조직문화 전반에 걸친 강도 높은 쇄신책을 조만간 낼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513473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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