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늘(25일) 6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 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은 삼성전자 TV 사업을 19년 연속 세계 1위로 이끈 주역으로 평가됩니다.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어떤 난관이라도 극복해내는 모습이 마치 코뿔소 같다고 해 회사 내에선 '코뿔소 사장'으로 불렸습니다. 1962년생인 한 부회장은 1988년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해 그 해 영상사업부 개발팀으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영상디스플레이사...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510311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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