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내일(26일)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하는 집단 행동에 동참하지 않거나 복귀한 의사들의 신상 정보 유포를 방조한 혐의를 받는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대한 폐쇄 여부 심의를 엽니다. 이는 지난 22일 교육부가 방심위에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 사태로 메디스태프에 대한 긴급 폐쇄 요청 공문을 보낸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방심위는 복학한 동료 의대생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글이 올라온 '디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5082119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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