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은행이 5년간 준비해 온 디지털화폐가 드디어 실험대에 오릅니다. 본격적인 이용자 사전 모집이 오늘(25일)부터 시작되는데요. 한국만의 디지털화폐 실용화가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장한별 기자입니다. [기자] 은행 애플리케이션과 흡사한 화면 속 자리 잡은 '예금 토큰'이라는 낯선 단어. 한국은행이 지난 2020년부터 연구 개발을 시작한 디지털화폐의 시작점이 될 이름입니다.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공동 추진하는 '프로젝트...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505410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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