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중형 조선사 수주 선박의 미래가치를 수출용 선수금 환급보증, RG 심사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에 면책특례 부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24일) 전남지역 조선사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중형 조선사의 해외 수주가 증가하고 실적이 개선되고 있지만, 금융회사는 과거 조선업 구조조정 때 경험한 손실 등을 바탕으로 RG 심사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5053934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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