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4일)부터 서울 강남3구와 용산에선 사실상 아파트 거래가 어려워졌습니다. 토지거래허가제 확대 시행으로 실거주 목적이 아니면 매매 자체가 허용되지 않는 건데요. 전세 시장에 미칠 여파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동구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전용면적 85㎡ 전세계약이 이달 들어 11억5천만원에 체결되며 한 달 만에 1억 원 넘게 올랐습니다.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 전체 아파트...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4225247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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