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금융당국이 경남 산청 산불로 피해를 본 가계·기업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4일) 전 금융권으로 구성된 피해지원 상담센터를 금융감독원 각 지원에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센터에서는 피해 복구를 위한 대출 실행과 연장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불 피해 가계와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 요청을 우선해 처리할 계획입니다. 금융권은 산불 피해 가계에 ▲ 긴급생활안정자금 ▲ 기존 대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4141922126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414192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