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국내 구제역 발생 농가가 올해 모두 14곳으로 늘었습니다. 오늘(24일)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남 영암군의 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중수본은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구제역 양성인 한 마리만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이 농장에서는 소 31마리를 사육해 온 바 있습니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등 우제류가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강해 국내에선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409241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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