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두 번째 방미 일정을 마치고 어제(23일) 귀국했습니다. 안 장관은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관세 문제 등 범정부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여러가지 내용들을 설명했다"면서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부분들이 상당 부분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상호관세 예외나 면제 조치 가능성에 대해서는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 산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계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민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40726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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