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24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 지정되면서 서울 강남과 용산 일대에서는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현장 점검에 나서 이상거래를 잡아냈고, 금융당국은 투기수요 엄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서울시가 잠실, 삼성, 대치, 청담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발표하자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이른바 갭투자 수요가 몰리며 강남 3구 아파트값이 7년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3192516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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