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년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변화하는 채용 구조와 좁아진 취업문 앞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냥 쉰다'고 답한 청년도 처음으로 5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기자] 신입 채용이 줄고 기업의 경력직 선호가 뚜렷해지며 청년 취업이 더욱 어려워지는 모습입니다. 인턴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취업을 위한 취업’이 당연시되고 있습니다. <이영준 /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4학년>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31615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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