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부실기업이 지난 6년간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23일 발표한 '기업부실예측분석을 통한 2024년 부실기업 진단'에 따르면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는 외감기업 3만7,510곳 중 4,466곳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놓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실기업 수 뿐만 아니라 전체 외감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 모두 2019년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2019년에는 2,5...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311150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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