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패션 중심지였던 동대문 의류 시장이 몇 년 전부터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한류 흐름에 맞춰 여러 투자나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동대문 패션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곳곳에 텅 빈 매장이 보이고, 쓸쓸함이 감도는 동대문 의류 상가. 한때 '패션 1번지'로 불리며 국내 의류 시장을 이끌던 동대문은 몇 년 전부터 휘청이고 있습니다. 소비 침체와 중국의 저가 물량공세, 유통 다양화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310311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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