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가운데 가장 심각한 질환인 '진행성 핵상마비' 치료제의 개발 관련 데이터를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확보했습니다. 진행성 핵상마비(PSP)는 일반적인 파킨슨병보다 질병 진행 속도가 3배 정도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18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서울의대 이지영 교수(서울대병원 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신경과)는 PSP 치료제로 개발 중인 'GV1001'를 0.56㎎ 투여받은 PSP-RS(리...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2144258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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