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홈플러스가 자산유동화증권 피해 변제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채권 분류를 금융채권이 아닌 상거래 채권으로 인정하기로 하면서 투자자들은 한 시름 덜었는데요. 금융당국은 전방위 조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키로 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홈플러스가 물품 대금을 미리 현금화하기 위해 증권사를 통해 발행한 '유동화 전단채'. 발행 금액은 지난 4일 기준 4,618억원에 이릅니다. 쟁점은 우선 변제를 위한 채권의 분류...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118340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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