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발표가 나오자 강남권에서는 규제 시행 전 집을 팔려는 매물 문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인근 비규제지역에서는 매물이 줄며 풍선효과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토지거래허가제가 해제되며 31억 원에 거래됐던 서울 송파구 잠실의 한 아파트. 하지만 최근에는 최대 3억 원까지 낮춘 급매물이 등장했습니다. 서울시가 토허제 해제 한 달 만에 재지정을 예고하자, 규제가 적용되기 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118283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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