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백악관이 관세효과를 홍보하면서 또 우리 기업들의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결국 관세폭탄을 피하려면 현지 투자를 늘리라는 건데요. 트럼프 행정부의 노골적인 미국 우선주의에 기업들의 미국투자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차그룹이 10조원을 넘게 들여 미국 조지아주에 지은 친환경차 전용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준공식을 앞둔 가운데, 백악관이 이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효과 사례로 들었습니다. 이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117220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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