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CEO 풍향계의 첫 장을 장식한 인물, 바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입니다. 이제 '위기의 삼성'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은 상황인데, 최근 임원들을 향해 '신상필벌' 원칙을 재확인하며 고강도 채찍을 들었습니다. 이 회장의 지적, 하나부터 열까지 경영진이 뼈아프게 반성하고 쇄신해야 한다는 주문이었습니다. 우선 반도체, 가전 등 각 주요 사업부를 콕 짚어가며 위기의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한마디로 현재 모든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이 훼손됐다고...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113335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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