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실적은 렉키로나 유럽향 공급 물량 1,500억원이 반영되며 시장 기대치를 상 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룩시마 점유율 정체 등으로 동사의 주가는 지난해부터 지 속 하락하며 -49% 하락하였는데, ‘21년과 ‘22년 실적 성장에 대한 낮은 기대감이 선반영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3년에는 아바스틴과 스텔라라 시밀러 등의 신 제품 출시 모멘텀이 기대됩니다. 3분기 부진 뒤, 4분기는 렉키로나로 기대치 상회 4분기 매출액은 5,848억원(YoY +51%, QoQ +43%), 영업이익 905억원(YoY - 1%, QoQ +311%, OPM 16%)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 각각 +11%, +11% 상회가 전망된다. 램시마, 램시마SC, 트룩시마, 허쥬마 제품들의 고른 성장 기반으로 렉키로나의 유럽향 1,500억원 공급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승인 이후 공급 계약 이 개시되었으며, 향후 추가 공급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코로나19 상황의 불확 실성 등을 감안하여 추정치에서는 확정되어 보도된 계약만 반영하였다. . ‘22년 램시마SC. ‘23년 스텔라라와 아바스틴 시밀러로 성장 수익성과 성장을 이끌었던 리툭산 시밀러 트룩시마 미국향 점유율 정체 및 매 출 약화 지속되며, 지난해 동사의 주가는 -49% 하락해왔다. 기존 램시마IV, 트 룩시마, 허쥬마의 침투율 추세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 올해 성장 모멘텀으로는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가 있다. 고마진의 램시마SC가 2,738억원(YoY +190%) 성장이 기대되며,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유플 라이마는 1,300억원이 전망된다. 유플라이마 지난해말 EU 5 국가 중 3개 국가 에 출시되었으며, 올해 상반기 2개 국가 추가 출시될 예정으로 하반기에는 전 지역 출시에 따른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의 추가 공급 여부에 따라 실적 상승 여력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2 년 매출액은 2조 380억원(YoY +14%), 영업이익 2,666억원(YoY +21%, OPM 13%)이 예상된다. 아바스틴 시밀러가 올해말 허가 예상으로 ‘23년에는 온기 반영, 스텔라라 시밀 러 출시 및 램시마SC의 미국 진출도 ‘23년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 성장 모멘텀은 ‘23년이 다가올수록 재차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의견 Buy 상향, 목표주가 10만원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