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25년 유럽연합의 전력 생산 현황과 에너지 정책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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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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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 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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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5 |
EU 구성 및 천연가스 수입 현황
□ EU는 ‘19년부터 그린딜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며 신재생에너지원을 사용한 발전량을 높이고, 화석원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옴
○ ‘24년 EU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1,307TWh(49.1%)를 차지, 이는 ‘19년 986TWh(35.5%) 대비 13.6%p 증가한 수치
‒ 반면 화석에너지** 발전량은 705TWh(26.5%)를 차지, 이는 ‘19년 1,025TWh(37.0%) 대비 10.5%p 낮아져
집계 이래 최저 비중을 기록
* 태양광, 풍력, 수력, 바이오, 지열, 파력 등 ** 석유, 석탄, 가스(PNG, LNG) 등
‒ 이 중, 가스를 사용한 발전량은 430TWh(16.2%)로 ‘19년 568TWh(20.5%) 대비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음
‒ 원자력에너지 발전량은 648TWh(24.4%)로 ‘19년 765TWh(27.6%) 대비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중요 전력 생산 에너지원임
□ EU 전력 공급을 위해 천연가스수입원 다각화추진중
○ EU는 주로 러시아, 노르웨이, 알제리 등으로부터 천연가스(PNG, LNG)*를 수입해 왔으나
러우 전쟁(‘22.2.24) 이후 노르웨이, 미국으로부터의 가스 수입량이 대폭 증가
‒ ‘21년, ‘22년 EU 총 가스 수입량은 각각 3,613억m³(입방미터), 3,624억m³로 큰 변동이 없었으나,
‘23년 3,163억m³, ‘24년 2,979억m³를 수입하여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
‒ 전쟁 전 해인 ‘21년 러시아산 가스 수입량은 1,570억m³(43.5%)에 달했으나 ‘24년 545억m³(18.3%)까지 감소
‒ 반면 ‘21년 노르웨이산과 미국산 가스 수입량은 각각 864억m³(23.9%), 210억m³(5.8%)였으나,
‘24년 각각 990억m³(33.2%), 513억m³(17.2%)까지 증가
□ EU와 미국간 가스가격 격차 확대
○ ‘25년 3월 7일 기준,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미국 대비 2.9배 이상으로 EU의 에너지 비용 부담은 여전히 높은 편임
‒ 4월 인도분 기준 유럽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12.7달러/MBtu로 전년 동기(8.5달러/MBtu) 대비 1.5배가량 상승한 반면,
4월 인도분 기준 미국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4.4달러/MBtu로 지난 1년간 안정적으로 가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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