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뷰] [앵커] 홈플러스는 그동안 '5월부터 자금이 부족해질 것'이라 언급해 왔습니다. 그 규모가 약 7천억 원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홈플러스는 최악의 경우 지난 17일 이미 현금 부족 사태가 발생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홈플러스는 회생절차개시 신청서에 '2월 28일 기준 매입·영업대금 유동화 부채와 단기 기업어음 잔액은 총 6,498억 원'이라고 기재했습니다. 이를 한 푼도 못 갚는 최악의 상황...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020583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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