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하고 관세와 관련해 문제적 국가를 지칭하는 '더티 15'라는 용어까지 나오면서 우리 정부가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3주만에 또 다시 방미길에 올랐습니다. 배진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월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했다는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지면서 정부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기술 보안 문제로 파악했는데, 앞으로 한미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0182326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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