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목표주가 5,6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21E, 22E BPS 4,405원에 타깃 PBR 1.3배를 적용 - 타깃 PBR은 조선 4사의 2011~2020년 평균 PBR을 적용 - 유상증자로 재무구조 개선, 드릴십 잔고 리스크 감소, 실적은 더딘 개선 구간 4Q21 Preview 아직은 더딘 개선 - 4Q21는 매출액 1조 8,113억원(+9% yoy), 영업이익 -1,195억원(적축) 예상 -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3%, 영업이익 적확(컨센 -672억원) 수준 - 매출액은 계절적 성수기, 3Q21 공정 이연분의 반영으로 개선세 - 영업이익은 저선가 물량 인식에 따른 고정비 부담, 임금협상 타결금, 드릴십 유 지비용 등의 일회성이 반영. 드릴십 매각 계약 관련 금액은 환율상승과 상쇄 - 2021년 연간 수주는 122억불(+121% yoy), 상선 수주만 보면 과거 Peak 시점 수준. 매출기준 수주잔고는 2년 이상을 확보. 2023년부터 흑자 구간 진입 충분한 체력과 늘어난 잔고 - 무상감자완료 후 1.28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4Q21 재무구조 안정화. 2022년 은 적자폭이 줄어들며 2023년 흑자전환 전망. 2022년을 버틸 체력은 충분 - 2024년 중반 인도 물량까지 도크가 채워진 상태이며 2022년은 선가 상승에 따른 선별 수주 가능. 2023년부터 중장기 성장 기조에 진입 - 추가적인 변수는 경쟁사의 EU 기업결합심사, 승인 시 경쟁감소로 긍정적. 드릴 십 잔고의 추가 매각 시점, 삼성전자향 플랜트 사업으로 안정적 성장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