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한 후 2주 동안 경쟁 업체인 이마트와 롯데마트,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내 카드사 A사가 이달 4일부터 17일간 홈플러스 카드 승인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홈플러스 카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 소비자들이 일부 경쟁업체로 떠나면서 이마트·롯데마트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은 올랐습니다. 이마트는 1.3%, 롯데마트는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0082346720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0082346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