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가 한국 진출 2년 만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테무는 중국계 물류 대행사를 내세워 최근 김포한강신도시에 있는 대형 물류센터의 장기 임차계약을 맺었습니다. 김포 구래동에 있는 이 물류센터는 축구장 23개와 맞먹는 연면적 약 16만5천㎡(5만평)에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상·저온 복합 설비를 갖췄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인천항 등 주요 공항·항만은 물론...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0082306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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