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포털 사이트로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이 있죠. 네이버를 제외하고는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약한 게 현실인데요. 이러한 가운데 카카오가 다음을 분사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한때 ‘국민 포털’ 반열에 올랐던 토종 포털들의 존재감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국내 포털 시장에서 다음의 점유율은 2.7%. 3%대가 무너지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에 3위 자리를 내준 지 오래입...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919572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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