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2,000원으로 10% 상향 - 22E EPS 1,696원에 PER 13배 적용(ARPU의 장기 상승 사이클 진입에 따라, LTE 도입 초기 ARPU 상승기인 12~15 평균 적용) - 목표주가 산정시 적용하는 EPS를 22E EPS로 변경하면서 목표주가 상향 4Q21 Preview: 4Q에도 양호한 성과 - 매출 3.4조원(-4% yoy, -3% qoq), OP 2.1천억원(+20% yoy, -24% qoq) 전망 - 무선 서비스 매출 1.42조원(+1% yoy)으로 1Q19 턴어라운드 후 12개 분기 연 속 상승하면서 매분기 최고 매출 기록 달성. 무선서비스 포함 영업수익은 10조 원으로 연초 제시했던 목표인 10조원에 충족할 것으로 전망 - 무선 ARPU 31.3천원(+0.9% yoy, +1.4% qoq), 4Q20 턴어라운드 후 상승폭 확대 전망. 다만, 21.11월 5G 순증 점유율은 21.3%(4Q21 점유율은 20% 수준 으로 추정)로 5G 도입 초기의 25% 수준보다는 낮아지면서, 상승폭은 제한적 - 21.11월 디즈니+와 IPTV 및 모바일 제휴를 시작했기 때문에, 부가서비스 사용 증대에 따라 ARPU 상승에는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 22E ARPU +4% yoy - 마케팅비는 5.6천억원(-10% yoy)으로, 5G 순증 유입이 주춤해지면서 감소. 영 업수익 대비 마케팅비 비중은 23%로 4Q14 단통법 시행 후 평균 수준 - 21년 CAPEX는 20년과 동일한 2.4조원으로 마감 추정. 3.5GHz 대역의 커버리 지 구축은 대부분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CAPEX는 감소 추세 진입 전망. 다만, LGU+가 사용 중인 3.5GHz 대역의 인접 대역 20MHz폭을 경매를 통해 확보할 경우 CAPEX의 소폭 증가 가능. 인접대역이어서 큰 투자 없이 사용 가능하나, 서비스 개선을 위해 투자 시점을 앞당기면서 일시적인 증가 후 다시 감소 추세 - 아직 주파수 경매 일정과 구체적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LGU+가 최저 입 찰가 수준에서 획득할 경우 투자비용 부담 없이 품질 개선되는 효과. 하지만, 경쟁사들의 입찰로 인해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음 - 유무형 감가비는 6천억원(+8% yoy, +4% qoq) 전망. 21년 감가비는 +6% yoy 전망하나, 22년부터는 연간 2% 수준의 완만한 상승 전망 22년에는 더 커지는 몸집 - 21E 별도 OP 9,960억원(+19% yoy), 연결 OP 1.03조원(+16% yoy) 전망. 10 년 3사 합병법인 출범 후 첫 OP 1조원대 진입. 22E OP 1.1조원(+10% yoy) - 이익 개선에 따른 배당 상향 전망. 22년 배당부터는 성향이 40%로 공식화 될 것으로 전망. 22E DPS 700원, 수익률 5.1%. LGU+도 이제는 고배당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