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촬영] 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가 전년 대비 12%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9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통해 6만3,187건의 피해 신고 및 상담이 접수됐습니다. 이 중 피해 신고는 1만5,397건으로, 전년보다 12% 증가했습니다. 특히 불법 대부업 및 불법 채권추심 관련 피해 신고는 1만4,786건으로 14.8% 늘었습니다. 유사수신 신고 건수는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9140718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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