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우리나라가 지난해 지식서비스 무역에서 10조원에 달하는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9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지식서비스 무역수지는 72억6천만 달러(약 10조5,350억원) 적자로 집계됐습니다. 2010년에는 127억7천만 달러 적자였었는데 55억1천만 달러 줄어든 겁니다. 구체적으로는 정보·통신(27억6천만 달러)과 문화·여가(8억7천만 달러)서비스 흑자에도, 지식재산권 사용료(-33억...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914041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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