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이후 서울 집값이 들썩이는 것은 물론 이른바 '갭투자'로 추정되는 주택 구매 건수까지 급증했습니다. 정부는 필요시 적기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정다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서울시. 이후 해당 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72% 급증했고, 평균 매매가도 약 1억원 올랐습니다. 강남권 집값이 뛰자 비강남권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습니다. 규제 해제가 사실상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823170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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