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 진옥동 15.2억·우리 임종룡 11.4억…각종 금융사고에도 수십억씩 [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불법·과다 대출에 따른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았지만,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은 여전히 억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8일) 각 금융지주가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18억4,800만 원을 받았습니다. 급여 9억원과 상여 9억4,800만원이 포함됐으며, 전년보다 약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818103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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