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공]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않을 경우 금융권 손실이 최대 45조 원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18일) 발표한 '은행·보험사에 대한 하향식 기후변화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은에 따르면 정책 대응이 늦거나 없을 경우 은행과 보험사의 손실이 크게 확대될 수 있습니다. 한은은 정책 강도와 시기에 따라 네 가지 시나리오를 설정해 분석했습니다. 한은은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816312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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