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매장 임대료 지불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18일) "대형마트 임대료 지급은 법원의 승인이 필요해, 회생절차 개시 이후 지급 시기가 도래하는 대형마트는 임대료 지급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 로고] 다만 삼일회계법인의 채무실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홈플러스는 현재 채무실사를 위한 자료를 준비하고 있으며,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8154649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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