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1E 매출 3,898억원(+10%), 영업이익 256억원(+144%, OPM +4%p), 국내: 색조 수출 증가 & 기초 내수 호조 매출 +17%, 영업이익 +18% 중국: 상해(+25%) 신규 고객 유치 vs. 광저우(-7%)주력 거래선 재고 조정 기타: 미국(-37%) 소독제 역기저, 태국(-18%) 코로나, 인니(+150%) 온라인 호조 중국 법인 상장 따른 수급 분산 vs. 대중국 실적 차별화 조정 시 매수 Buy 4Q21E 한/중 호조 vs. 미국 부진 코스맥스는 2021년 4분기 매출액 3,898억원(+10.0% YoY; 이하 YoY), 영업이익 256억원(+144.3%, OPM +3.6%p), 순이익 140억원(흑전)을 기록할 전망이다. 수주 증가와 그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두드러지겠다. [국내]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2,130억원(+16.8%), 204억원(+17.9%)을 추정한 다. 색조 클리오(수출 증가), 기초 KAHI(내수 호조)등 주력 거래선 약진에 따른 낙 수효과가 기대된다. [중국] 상해(+25.0%) 강세와 광저우(-7.0%) 약세가 공존하겠다. 상해는 신규 고객 사 추가, 광저우는 거래선 재고 조정을 반영했다. Yatsen이 직전분기 선주문한 광 군제 물량을 완연하게 소진하지 못한 모습이다(3Q21 광저우 +20.9%; 퍼펙트 다이 어리 광군제 색조 순위: 2020년 1위 2021년 5위). 상해 기여도(75.5%)가 절대적 인 점을 감안, 중국(+15.3%) 전체 성과는 강세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기타] 미국(누월드 -48.0%, 오하이오 -25.0%)은 소독제 역기저 부담, 태국 (-18.0%)의 경우 코로나로 인한 생산 차질을 빚겠다. 인도네시아(+150.0%)는 최대 고객사의 온라인 판매 증가 수혜가 예상된다. 투자의견 Buy(유지) 및 적정주가 120,000원(하향) 중국 법인 상장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적정주가 산출 변수를 변경한다(표2 참고, 중국 법인 EPS와 한국·미국·동남아 법인 EPS를 분리하여 산정). 중국은 양날의 검이다. 주요 성장 동력이자, 수급 이탈 요인이기 때문이다. 업종 전반에 모멘텀 약화로 단기 주가가 지지부진 하겠으나, 대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