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1E: 매출 600억원(+20%), 영업이익 34억원(흑전), 순이익 58억원(흑전) 해외: 일본(+43%) 채널 확장, 미국(+180%) 아마존 호조 vs. 중국(-25%) 재고 조정 국내: 온라인(+68%) 강세에 오프라인(+10%) 회복 뚜렷 2022E 매출 +16%, OPM +1%p (비중: 해외 43%/국내 57%, 온라인 43%/오프 57%) 실적 성장 및 유통 방식 모두 상대 우위, 매수 접근 추천 Buy 4Q21E 견조하다 클리오는 2021년 4분기 매출액 600억원(+19.5% YoY; 이하 YoY), 영업이익 34억원 (흑전), 순이익 58억원(흑전)을 기록할 전망이다. 당사 화장품 커버리지 중, 매출 성 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4Q21E 매출액: 클리오 +19.5% vs. 아모레퍼시 픽 +3.9%, LG생활건강 -5.1%, 신세계인터내셔날 -12.4%). [해외] ① 일본: 매출액으로 103억원(+42.9%)을 추정한다. 제품 추가와 채널 확장 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며, 고성장 기조를 이어가겠다. ② 중국: 예상 매출액은 63 억원(-24.7%)이다. 3Q21 광군제용 도매 매출이 4Q21 소매 판매로 전량 소화되지 못한 모습이다. ③ 미국: 매출액 25억원(+180.0%)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 할 전망이다. 아마존향 페리페라 호조를 감안했다. [국내] ① 온라인: 매출액 113억원(홈쇼핑 합산 +67.7%)으로 크게 늘겠다. 자사몰 (+28.0%)과 제휴몰(+26.9%) 모두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쿠팡(+8억원; +800%) 또 한 반등했을 것으로 본다. ② 오프라인: 매출액으로 277억원(+10.3%)을 추산한다. 주력 채널인 H&B(+28.2%; 매출 비중 60%) 개선을 반영했다. 내국인 FIT 의존도가 높은 점을 감안, 면세(+6.8%) 성장은 다소 미진하겠다. 투자의견 Buy(유지) 및 적정주가 23,000원(하향) 실적 성장(2022E 매출 +16.0%, 영업이익 +25.6%)과 유통 방식(온라인 비중 43.1%, 전문점/자사몰 외 전 채널 도매 방식) 모두 상대 우위에 있다는 판단,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 일본과 미국이라는 대체 카드가 있어, 대중국 우려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도 하다(매출 비중: 일본 20%, 중국 16%, 미국 4%). 채널 효율화 기반의 증익 또한 기대된다(2022E 전문점 BEP 전환, 온라인 매출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