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1 연결 영업이익은 8,482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8,460억원)에 부합 전망 봉형강류 스프레드 악화 및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강판 인상이 이를 상쇄 2022년에는 차강판의 판매량과 판가 모두 개선될 전망 업황 반전 이전까지 개별 포인트 및 밸류에이션 매력이 상대적 매력으로 부각 적정주가 67,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 Buy 4Q21, 악재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부합 전망 4Q21 연결 영업이익은 8,482억원(+1,431%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8,460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기대와 달리 봉형강류에서는 소폭의 스프레드 악화가 나타날 가 능성이 높다. 또한 판매가 부진했고, 일부 일회성 인건비가 인식되는 등 여러가지 악재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현기차향 자동차강판 가격이 인상(톤당 12만원, 8월 물량부터 소급적용)되면서 이 모두를 상쇄할 전망이다. 다만 1Q22부터는 업황 둔 화가 판가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소폭의 감익이 예상된다. 2022년 내 차강판 실적 추가 개선 기대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로 인해 동사의 주요 품목인 자동차강판은 2021년 판매량 및 판가 측면에서 모두 부진을 겪었다. 2022년에는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10% 이상의 판매량 증가율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차강판의 판매량과 판가 모 두 개선될 전망이다. 우선 근 시일 내에 수출 물량에 대한 협상이 추가적으로 인 상될 가능성이 높다. 인상 폭은 내수 물량(톤당 12만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2022년 철근 시장 내 신규 경쟁사 진입 가능성은 부담이나, 국내 건설 경기 호황으로 인 한 수요 증가가 이보다 클 가능성이 높다. 업황 반전 이전까지 좋은 투자 선택지 중국 철강 시장의 반전은 2Q22 이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그 이전까지 개별적 인 포인트(차강판 인상) 및 밸류에이션 매력(PBR 0.32배)을 가지고 있는 동사가 좋 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적정주가 67,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