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캠핑 시즌을 맞아 캠핑장을 찾았다가 화상과 열상 등 안전사고를 겪는 사례가 많다며 소비자원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접수된 캠핑장 관련 안전사고는 모두 409건으로, 위해가 발생한 380건 가운데 '화상'과 '열상'이 각각 114건, 111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미끄러짐·넘어짐'이 2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고온물질', '추락', '가스누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만...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8082759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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