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금리가 낮아지며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기성 자금이 요구불예금 등에 흘러들며 1월 통화량이 20조원 넘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7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1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4,203조8천억원으로 전월보다 0.5% 많았습니다. 2023년 6월 이후 20개월째 증가세입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머니마켓펀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714093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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